소설 완전판(8,9,12.5화)과 후일담 4,5까지 끝냈습니다.

뭣도 안 되는 일어능력으로 번역을 하며 느낀 건데 그동안 번역 ai도 좋아진 거 같습니다.
 
웬만하면 바로 써도 될 수준으로 깔끔한 번역도 해줬지만
 
의성어나 어투, 아니면 은어 같은 경우에는 제가 손 볼 필요가 있어서 하나씩 쪼개서 검토해 가며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하면서 고민하면서 번역했는데, 한 편에 평균적으로 4~6시간이나 걸려 버렸었네요.
 
제가 아직 이번달 동안은 바빠서 일단은 완전판과 후일담 4,5편을 먼저 번역했는데요.
 
끝까지 하지 않는다는 의미보다는 속도도 느린데 후일담까지 하기에는 시간이 늦어지기에 따로 먼저 번역하였습니다.
 
다른 곳에, 저보다 먼저 하신걸 보고 완전판 부분과 후일담 4,5화만 이쪽에서 잠깐 들러서 봐주시면 됩니다.
 
 
 

일단 이번주는 저번주보다 바빠서 이전화들을 진행하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코믹스도 월간이니 나중에 완전판이 생각나서 제 블로그에 오시면 끝까지 다 되어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들 댓글 감사드리며 나중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