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번역] TS전생했더니 설마했던 서브 히로인이라니 / 「환생ー!」1화

 

「환생ー!」☆ 삽화 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를 목표로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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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친구야 들어봐. 나는 이 세계로 환생하는 게 오래전부터 꿈이었어. 」
「알아. 우리 둘이서 밤새 이야기를 했었잖아?」 

사람들이 오가는 길 한복판에서 나는 무슨 말을 하는 걸까. 세상이 말하는 외톨이였던 나에게 있어서,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눈앞에 있는 이 남자 정도다. 이 녀석은 초등학교부터 시작한 소꿉친구로, 오타쿠 동료로, 친구였다. 

서로 네가 여자였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공통 바램이있을 정도로 우린 사이가 좋았다. 

「반드시, 나는 굉장한 하렘을 만들어 줄 거라고. 모두들 나를 너무 좋아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성격은 다르지만 모두 좋은 여자들로 말이야. 사소한 바람은 봐주지만, 조금 질투는 하고.」 
「너는 말이야, 그렇게 쉽게 될거 같다고 생각하냐? 바보 아니야?」 
「천만해. 아무튼 이 세계의 나는 엄청나게 잘생겼고, 부자이면서, 모두가 동경하는 대상이야.」 
「그러니까, 그게 너무 쉽게 말하는거 라고!」 

이런 이야기를, 장소와 상황을 분별 안하고, 많은 사람의 시선 속에서, 길가에서 바보같이 웃으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여고생이 나를 보고 거리를 두는 것이 눈에 비쳤다. 상처받네, 정말이지. 

삐삐삐 하고 피리 소리가 울린다. 소리가 난 방향을 돌아보니 파란색 제복을 입은 아저씨들이 황급히 달려오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제야 신고가 된 건가? 

「아무튼, 세계 최강의 존재가 된 나는 각지마다 현지의 아내 만들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고말야. 어디에 가도, 모두가 나를 환영해 줄 거야.」
「맞아, 좋겠다. 그렇게 되면 최고지 그래. 아쉽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지만 말이야. 」
「가능하다고. 그러니까, 친구야. 」




───────그렇게 울지 마. 

피투성이로 쓰러진 내 앞에 주저앉아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친구에게 나는 타이르듯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런, 재미있지만 바보같은 이야기도 이제 곧 끝나버린다. 나의 의식은, 서서히 멀어져만 간다. 
   

발끝의 감각이 없어졌다. 발 감각이 없어졌다. 손가락 끝의 감각이 없어졌다. 손의 감각이 없어졌다. 

점점 추워지고 있다. 머리가 멍해져 왔다. 내가 누워있는 지저분한 도로는 검게 물들어 있었다. 

나의 내장은 도로에 어질러져 있다. 내 배는 절반 이상이 잘려나갔다. 갑자기 총을 겨눈 바보가, 야쿠자 같은 아저씨를 겨냥해 발포하고, 우연히 뒤를 걷고 있던 나에게 납탄을 맞췄다는 것이다. 제대로 노려라고, 정말이지. 

슬프구나, 나는 살 수 없을거야. 아빠 엄마에게는 미안한 마음도 있다. 하지만 부모님은 나의 죽음 따위는 신경 쓰지 않을지도 모른다. 히키 니트가 사고로 무고하게 죽다니 그들에게 좋은 소식이나 다름없다. 2ch라면 틀림없이 난잡하게 떠들썩하겠지.


「이봐, 입 다물지 말라! 멍청아, 잠들지 마, 자면 다시는 못 일어난다고 새꺄!」
「・・・아직, 깨어있어. 저기, 들어줘 친구야.」

뭔가, 이미 나는 전신의 감각이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너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졸리다. 그런데 지금 친구의 목소리로 퍼뜩 정신이 다시 돌아왔다. 굿 잡이야. 죽기 전에, 적어도 부모님에게 마지막 말을 남길 정도는 해야 하는데
  
「뭔데? 뭐야, 말해봐. 」
「미안하지만, 난 지금부터 잠깐 하렘 만들러 갔다올게. 부모님께는, 그렇지. 고맙다고 한마디만 전해줘. 불필요한 말은 붙이지 않겠어. 단지, 아들이 고맙다고 말했다고, 전해줘. 」
「야, 기다려! 저기, 보여? 구급차다, 구급차가 왔어. 너만 편한 생각하지 말라고. 좀 더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

「하하하.. 나, 현실이라는 망할 게임은 한발 앞서 졸업인가 봐. 너도 몇십 년 있으면 이리 와라?」

「바보 같은 소리 하는 거 아니야! 저 봐, 구급…. 사람이 나왔어, 지금・・・ 앞쪽 병원으로 옮・・・ 있어.  그러니까,・・・! 」
「뭐야, 너 지금 뭐라는 거야. 똑바로 말해. 」
「이・・・・・! ・・・・・봐・・・!! 」
「그러니까, 안 들린다니까 ・・・아, 그렇구나. 이제 내 청각이 사라졌구나. 」
「・・・！」 
「알았어, 알았어. 들리지는 않지만. 」
「・・・・・・・・・・・・。」 

・・・・・・・・・・・・・・・・。






























라고 말하는 것이 나의 전생의 죽음이었다. 표제를 붙인다면 「히키 니트, 새벽에 죽다.」 아니, 그렇게 멋있는 죽음은 아니었지. 기껏해야 「히키 니트, 무사하게 다진 고기 됐다」 정도일까. 

솔직히 말하자. 나는 망상이라고 생각했다. 이세계 환생이란 것이 실제로 일어난다니, 믿었던 것도, 노린 것도 아니다. 무쌍이라던지 하렘이라든지, 완전 창작물속 망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검과 마법의, 아무래도 좋은 세계에 삶을 받은 나는, 2~3세 무렵부터 이상한 피부 발진이 가슴에 드러났다. 뭐야 이거?라고 의문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날 목욕을 하고 있었던 곳에서 성직자에게 피진을 보이고 검문당해 그대로 왕궁에 납치됐다. 

거기서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아무래도 나는 신에게 선택받은 용사라든가 하는 존재인것 같다. 거기서 문답무용으로, 똑같이 이상한 피진(성흔이라 말한 거 같다)을 몸에 지닌 7명의 동료와 함께 이 세계에서 마족을 통치하는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한 여행을 떠나야만 했다.



드〇곤 퀘스트? 파〇널 판타지?  



「알토님! 오늘은 어디서 식사할까요? 」
「이봐 알토! 밥 같은거 먹으러 밖에 나갈 시간이 있으면 나와 단련해! 마왕군은 언제 닥칠지 모른다고! 」
「네놈은 알토를 독차지하고 싶을 뿐이겠지, 엉터리 검사. 알토 손 귀찮게 하지 말고 혼자서 휘두르기나 해. 」
「저기 알토・・・ 내

 

「환생ー!」☆ 삽화 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를 목표로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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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친구야 들어봐. 나는 이 세계로 환생하는 게 오래전부터 꿈이었어. 」

「알아. 우리 둘이서 밤새 이야기를 했었잖아?」 

 

사람들이 오가는 길 한복판에서 나는 무슨 말을 하는 걸까. 세상이 말하는 외톨이였던 나에게 있어서,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눈앞에 있는 이 남자 정도다. 이 녀석은 초등학교부터 시작한 소꿉친구로, 오타쿠 동료로, 친구였다. 

 

서로 네가 여자였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공통 바램이있을 정도로 우린 사이가 좋았다. 

 

「반드시, 나는 굉장한 하렘을 만들어 줄 거라고. 모두들 나를 너무 좋아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성격은 다르지만 모두 좋은 여자들로 말이야. 사소한 바람은 봐주지만, 조금 질투는 하고.」 

「너는 말이야, 그렇게 쉽게 될거 같다고 생각하냐? 바보 아니야?」 

「천만해. 아무튼 이 세계의 나는 엄청나게 잘생겼고, 부자이면서, 모두가 동경하는 대상이야.」 

「그러니까, 그게 너무 쉽게 말하는거 라고!」 

 

이런 이야기를, 장소와 상황을 분별 안하고, 많은 사람의 시선 속에서, 길가에서 바보같이 웃으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여고생이 나를 보고 거리를 두는 것이 눈에 비쳤다. 상처받네, 정말이지. 

 

삐삐삐 하고 피리 소리가 울린다. 소리가 난 방향을 돌아보니 파란색 제복을 입은 아저씨들이 황급히 달려오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제야 신고가 된 건가? 

 

「아무튼, 세계 최강의 존재가 된 나는 각지마다 현지의 아내 만들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고말야. 어디에 가도, 모두가 나를 환영해 줄 거야.」

「맞아, 좋겠다. 그렇게 되면 최고지 그래. 아쉽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지만 말이야. 」

「가능하다고. 그러니까, 친구야. 」

 

 

 

 

───────그렇게 울지 마. 

 

피투성이로 쓰러진 내 앞에 주저앉아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친구에게 나는 타이르듯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런, 재미있지만 바보같은 이야기도 이제 곧 끝나버린다. 나의 의식은, 서서히 멀어져만 간다. 

   

 

발끝의 감각이 없어졌다. 발 감각이 없어졌다. 손가락 끝의 감각이 없어졌다. 손의 감각이 없어졌다. 

 

점점 추워지고 있다. 머리가 멍해져 왔다. 내가 누워있는 지저분한 도로는 검게 물들어 있었다. 

 

나의 내장은 도로에 어질러져 있다. 내 배는 절반 이상이 잘려나갔다. 갑자기 총을 겨눈 바보가, 야쿠자 같은 아저씨를 겨냥해 발포하고, 우연히 뒤를 걷고 있던 나에게 납탄을 맞췄다는 것이다. 제대로 노려라고, 정말이지. 

 

슬프구나, 나는 살 수 없을거야. 아빠 엄마에게는 미안한 마음도 있다. 하지만 부모님은 나의 죽음 따위는 신경 쓰지 않을지도 모른다. 히키 니트가 사고로 무고하게 죽다니 그들에게 좋은 소식이나 다름없다. 2ch라면 틀림없이 난잡하게 떠들썩하겠지.

 

 

「이봐, 입 다물지 말라! 멍청아, 잠들지 마, 자면 다시는 못 일어난다고 새꺄!」

「・・・아직, 깨어있어. 저기, 들어줘 친구야.」

 

뭔가, 이미 나는 전신의 감각이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너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졸리다. 그런데 지금 친구의 목소리로 퍼뜩 정신이 다시 돌아왔다. 굿 잡이야. 죽기 전에, 적어도 부모님에게 마지막 말을 남길 정도는 해야 하는데

  

「뭔데? 뭐야, 말해봐. 」

「미안하지만, 난 지금부터 잠깐 하렘 만들러 갔다올게. 부모님께는, 그렇지. 고맙다고 한마디만 전해줘. 불필요한 말은 붙이지 않겠어. 단지, 아들이 고맙다고 말했다고, 전해줘. 」

「야, 기다려! 저기, 보여? 구급차다, 구급차가 왔어. 너만 편한 생각하지 말라고. 좀 더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

 

「하하하.. 나, 현실이라는 망할 게임은 한발 앞서 졸업인가 봐. 너도 몇십 년 있으면 이리 와라?」

 

「바보 같은 소리 하는 거 아니야! 저 봐, 구급…. 사람이 나왔어, 지금・・・ 앞쪽 병원으로 옮・・・ 있어. 그러니까,・・・! 」

「뭐야, 너 지금 뭐라는 거야. 똑바로 말해. 」

「이・・・・・! ・・・・・봐・・・!! 」

「그러니까, 안 들린다니까 ・・・아, 그렇구나. 이제 내 청각이 사라졌구나. 」

「・・・！」 

「알았어, 알았어. 들리지는 않지만. 」

「・・・・・・・・・・・・。」 

 

・・・・・・・・・・・・・・・・。

 

 

 

 

 

 

 

 

 

 

 

 

 

 

 

 

 

 

 

 

 

 

 

 

 

 

 

 

 

 

라고 말하는 것이 나의 전생의 죽음이었다. 표제를 붙인다면 「히키 니트, 새벽에 죽다.」 아니, 그렇게 멋있는 죽음은 아니었지. 기껏해야 「히키 니트, 무사하게 다진 고기 됐다」 정도일까. 

 

솔직히 말하자. 나는 망상이라고 생각했다. 이세계 환생이란 것이 실제로 일어난다니, 믿었던 것도, 노린 것도 아니다. 무쌍이라던지 하렘이라든지, 완전 창작물속 망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검과 마법의, 아무래도 좋은 세계에 삶을 받은 나는, 2~3세 무렵부터 이상한 피부 발진이 가슴에 드러났다. 뭐야 이거?라고 의문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날 목욕을 하고 있었던 곳에서 성직자에게 피진을 보이고 검문당해 그대로 왕궁에 납치됐다. 

 

거기서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아무래도 나는 신에게 선택받은 용사라든가 하는 존재인것 같다. 거기서 문답무용으로, 똑같이 이상한 피진(성흔이라 말한 거 같다)을 몸에 지닌 7명의 동료와 함께 이 세계에서 마족을 통치하는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한 여행을 떠나야만 했다.

 

 

 

드〇곤 퀘스트? 파〇널 판타지?  

 

 

 

「알토님! 오늘은 어디서 식사할까요? 」

「이봐 알토! 밥 같은거 먹으러 밖에 나갈 시간이 있으면 나와 단련해! 마왕군은 언제 닥칠지 모른다고! 」

「네놈은 알토를 독차지하고 싶을 뿐이겠지, 엉터리 검사. 알토 손 귀찮게 하지 말고 혼자서 휘두르기나 해. 」

「저기 알토・・・ 내랑 같이 놀자?」

그리고 지금, 전생에 내가 꿈꿔왔던 형형색색의 미소녀들이 내 눈앞에 확실히 존재하고 있다. 전생에 망상에 망상을 거듭한 무쌍과 하렘 전개가 현실이 되고 있다. 전원 틀림없이, 자신과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달라고 어필하고 있다. 그래, 자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 달라고 사랑스럽게 부탁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하렘이다. 이것이 바로, 지금・・・














・・・내가 앉아있는 바로 옆 테이블에서 실현되고 있는 것이었다.











「저기 피오. 너는 알토한테 가지 않아도 돼?」

「・・・아니, 저기에 끼어드는 건 무리잖아. “봐라, 잘 보면 알토가 보이지 않는 책상 밑에서 서로 발로 밟고 있잖아. 정말 난장판이야. 」
「아하하하・・・.」
「빌어먹을. 알토만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거야・・・ 나도 여자애랑 꽁냥꽁냥 거리고 싶어.」

총 8명으로 구성된 용사 일행 중 5명이 여성이고, 그중 대부분이 당대의 용사 '알토'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정해진 전개다. 「알토」라는 녀석은 과묵하고 묵묵히 일을 해내는 타입의 미남자로, 여행 중 여러 번 동료들의 위기를 구해준 적이 있다. 실제로도 의지할 만하고 나 자신도 도움을 받은 적도 있다. 뭐, 정말 좋은 녀석・・・이긴 한데.

그런 멋진 일을 여성들이 많은 폐쇄적인 커뮤니티에서 하면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겠지. 정말 부럽다. 거 참 꽤 심하다

「나도! 귀여운 여자애랑!! 꽁냥꽁냥거리고 싶어! 」
「버디, 시끄러워. 그렇게 떠들어도, 이제 유흥가에 가는 것은 금지야. 」
「너도 함께 왔잖아 루트!」
「몰랐으니 어쩔 수 없잖아! 네가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고밖에 말하지 않았잖아!」

「알토님을 둘러싼 아수라장 테이블」 옆에서 그런 쓸쓸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나, 루트, 버디 3명이다. 우선 내 오른쪽에 앉아있는 루트라는 놈은 언뜻 보기에 성별이 불분명하지만 속은 훌륭하게 남자아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남자다운 부분이 굉장히 훌륭했다. 전생인 나와 비교해도, 근소한 차로 이기고 있을지도 모를 정도로 대단하다. 게다가 바람과 별을 읽는 달인으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땅에서도 길을 알려주거나 가까운 앞의 위기를 미리 감지하는 파티의 내비게이터 역할도 맡았다.


다음으로 내 왼쪽에 앉은 남자는 버디다. 험상궂고, 수염이 많고, 얼굴에 상처가 있어 용사라기보다는 도적이나 그쪽 계열의 사람이라고 하는 편이 더 설득력 있는 남자다. 다소 여자를 좋아하고, 유흥가 구경이 취미. 파티의 세 번째 담당이다. 창을 이용한 근접 전투는 이 나라에서 손꼽히는 실력자이지만, 아무래도 근접전이라면 알토가 더 강하다. 그래서 전력으로서는 수수한 느낌이다. 행동은 항상 화려하고 눈에 잘 띄는데 말이야.



「게다가, 여기에도 피오라는 귀여운 여자애가 있잖아.」
「・・・뭐 알토의 독니에 걸려있지 않은 귀중한 존재이긴 하지만, 나는 빈유를 여자라고 인정하지 않아.」 
「・・・가슴이 작아서 미안하게 됬네. 이봐, 두 번 다시는 치료 안 해줄 거야! 버디. 」

그리고 나는 이번 생에서 피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본명, 피오・미쿠알. 이 파티의 회복 담당, 긴 금발에 앳된 얼굴에 백마도복을 입은・・・ 귀엽고 깜찍한 소녀다. 이해할 수 없다. 

전생의 친구여, 부탁이니까 나를 도와다오. 이대로 가다가는 하렘을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하렘 멤버가 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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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의 힌트는 주소에 있는 숫자 4자리입니다.

 

고치면서 다시 봤는데 저 진짜 개판으로 했었네요.

 

ウチ가 뭔지 감이 안잡혀서 이름인줄 알았는데, 간사이권에서 사용되는 1인칭 대명사 중 하나로 "나"를 지칭한다고 합니다.